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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시청률 14.5%…'마마' 첫방보다 높아


입력 2014.10.26 10:23 수정 2014.10.26 18:06        부수정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 MBC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 MBC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전설의 마녀'는 시청률 14.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마'의 1회 시청률인 12.8%를 넘는 수치다.

'전설의 마녀' 1회에서는 한국 여자교도소에 수감된 네 명의 마녀 수인(한지혜),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가 10번방에서 만나기 전에 병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지혜는 극 중 신화그룹의 맏며느리로 운명을 딛고 일어선 전설의 여인 문수인을 연기했다. 고두심은 한국 여자교도소 10번방 방장으로 30년 가까이 복역 중인 심복녀 역을 맡았다. 오현경은 10번방의 시한폭탄 손풍금을, 하연수는 10번방 막내 서미오로 분했다.

이들은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상쾌·통쾌한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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