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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청률 3% 돌파, 임시완·강소라 공약 이행할까


입력 2014.10.26 07:24 수정 2014.10.26 07:28        이현 넷포터
'미생' 출연진들의 공약. ⓒ tvN 드라마 '미생' 페이스북 '미생' 출연진들의 공약. ⓒ tvN 드라마 '미생' 페이스북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3%를 돌파, 주연 배우들의 공약 이행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tvN에 따르면, 24일 방영된 '미생' 3화는 평균 시청률 3.4%,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출연진들의 공약 이행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상황. 주인공 임시완은 회사 한 곳을 선정해 점심시간에 간식을 싸들고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고, 이성민은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프리허그, 강소라는 '치맥'을 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한 강하늘은 무작정 선정한 회사 로비에서 노래를 부르기로 했고, 김대명은 전국 김대리 50명과 영화관람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5일 방송된 '미생' 4화에서는 인턴들의 입사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 가운데 실제 무역상사 출신 자문위원이 철저한 현장 검증에 의해 사실적으로 묘사됐으며, 원작과 마찬가지로 PT 현장에서 발휘될 장그래(임시완 분)의 진가가 그려졌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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