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진 이후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소 절친했던 서태지, 싸이, 이승환, 김종서, 윤도현 등 동료 가수들의 병문안이 이어졌다.
25일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와 윤도현은 24일 병원을 찾은 데 이어 서태지, 이승환, 김종서 등이 25일 신해철이 입원 중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면회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동료 가수들은 신해철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고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각종 SNS를 통해 신해철의 회복을 기원하고 있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런 심정지로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의실 불명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