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강릉 해안초소 총기사고…군인 1명 부상


입력 2014.10.25 10:27 수정 2014.10.25 10:32        스팟뉴스팀

경계근무 중 K-2 소총 발사해 옆구리 총상

25일 오전 1시 4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육군 모 부대 해안초소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육군 임모(23) 상병이 관통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해당 육군 부대에 따르면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임모 상병이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실탄 1발에 오른쪽 옆구리 부위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임 상병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군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