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조인성 팬 사인회 성황리 종료
24일 블랙야크 부산 광복점서 100여명 팬미팅 가져
블랙야크가 자사 전속모델로 2011년부터 4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조인성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블랙야크는 다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블랙야크 부산 광복점에서 조인성의 모델 발탁 이후 첫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조인성이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종영 후 팬들과 갖는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00여명의 고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조인성은 사인회 자리에 가벼움과 보온성을 극대화한 에어탱크 기술이 적용된 블랙야크 'B5XM3재킷'에 블랙계열의 데님을 매치해 '다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울러 이날 조인성은 사인회에 참석한 고객들만을 위해 사전에 제작된 '조인성 스카프'를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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