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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JK “윤미래, 아직도 전기가 찌릿찌릿하다”


입력 2014.10.24 16:53 수정 2014.10.24 16:57        선영욱 넷포터
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styler 주부생활 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styler 주부생활

가수 타이거 JK가 아내 윤미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styler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윤미래를 보면 아직도 전기가 찌릿찌릿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아니 끝까지 찌릿찌릿할 거예요. 아무리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도 흥분되지 않죠. 미래가 고마운 걸 알아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미래는 “정말 고맙죠. 하하. 반면 전 오락가락 해요. 똑같이 가면 재미없잖아요. 사랑에도 웨이브가 있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이거 JK는 대한민국 제1호 팝칼럼니스트이자 아버지인 고(故) 서병후 씨가 최근 별세한 것과 관련 “아버지께서 살아계실 때 제 머리를 많이 만져주셨어요. 그땐 아주 짧았는데 어느덧 이렇게 길었네요. 아직 아버지 손길이 남아있는 것 같아 미처 자르질 못했어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1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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