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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이주노 "결혼 반대하던 장모, 아내 둘째 낳자..."


입력 2014.10.24 10:55 수정 2014.10.24 11:01        부수정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 SBS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 SBS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주노는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아내와 나이차가 23살, 장모님과는 두 살"라며 "결혼 전에 반대가 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장모님이 마음을 열었다고.

이주노는 "아이가 둘인데도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했다. 이에 MC 김원희는 "셋째는 시간을 좀 두고 가져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이주노는 "내년 5월이면 셋째가 태어난다"며 "둘 다 조심했는데 아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안선영은 "어른이 조심해야지. 애가 뭘 아느냐"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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