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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신해철 중환자실…의료진 공식 소견은?


입력 2014.10.23 23:54 수정 2014.10.24 00:05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신해철 소속사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해철 씨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23일 밝혔다. ⓒ 신해철 SNS 신해철 소속사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해철 씨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23일 밝혔다. ⓒ 신해철 SNS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신해철이 입원 중인 서울 아산병원 의료진의 소견이 담긴 공식 보도자료를 전했다.

신해철 소속사는 “23일 오전 9시 현재 신해철 씨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복부 응급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어 "신해철의 갑작스런 응급 상황에 패혈증 등 루머들이 돌고 있어 부득이하게 재차 공식 입장을 밝힌다며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억측성 얘기들은 자제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의료진의 공식 소견은 아래와 같다.

소속사에 밝힌 의료진 소견에 따르면, 신해철은 수술 후 혈압은 안정화돼 혈압 상승제 없이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의식은 전혀 없고 동공반사도 여전히 없는 위중한 상태다.

6년 만에 컴백해 의욕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려던 신해철의 현 상태에 가족들은 물론 팬들은 비통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속히 의식을 되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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