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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상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000만원 기부


입력 2014.10.23 17:44 수정 2014.10.23 17:48        김유연 기자
배우 성혁이 ‘1대100’ 우승 상금으로 받은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혁이 ‘1대100’ 우승 상금으로 받은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성혁이 ‘1대100’ 우승 상금으로 받은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 19일 배우 성혁은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의 접전 끝에 최후의 1인으로 등극했다.

성혁의 우승으로 이날 '1대100'의 2014년 첫 1인 우승자가 탄생했고,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과 100인 군단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고 상금 5000만원 획득하게 된 성혁은 우승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100’은 오는 11월4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성혁은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을 앞두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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