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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위출혈 입원...긴 투병 들어간다”


입력 2014.10.23 14:35 수정 2014.10.23 14:40        스팟뉴스팀

트위터에 "검사 결과 심각한 상태" 고지

이외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소식을 알렸다.이외수 트위터 화면 캡처. 이외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투병 소식을 알렸다.이외수 트위터 화면 캡처.

소설가 이외수 씨가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투병에 들어간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됐다"며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수는 이어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이외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위출혈로 입원해 있다. 어제부터 각종 검사 및 수혈에 돌입했다"며 "하지만 쓰러질때 마다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건강에 이상징후가 있음을 알린바있다.

한편 이외수는 자신의 투병 소식과 관련한 악플러들에 대해 "위출혈로 수혈받고 각종검사 중이라는 트위 올렸더니 악플다는 넘들도 있다. 가차없이 고발해버렸다"며 "이번에는 악플러들뿐만 아니라 운영자까지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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