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뒷심…'풀하우스' 제치고 시청률 2위
종영을 앞두고 있는 ‘달콤한 나의 도시’가 ‘풀하우스’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올라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 시청률은 3.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정인은 친구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5.3%로 1위를, KBS2 ‘풀하우스’는 3.2%를 기록했다.
아울러 '달콤한 나의 도시' 후속으로는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가 정규 편성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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