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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탱탱!"


입력 2014.10.23 03:44 수정 2014.10.23 07:09        스팟뉴스팀
낸시랭-김흥국 ⓒ 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낸시랭-김흥국 ⓒ KBS 2TV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낸시랭이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22일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한 낸시랭은 자신만의 건강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흥국은 혀를 내두르며 "낸시랭 심각하다. 몸보다 정신 건강이 염려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낸시랭은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긴장한 김흥국에게 긍정적 기운을 불어넣는다며 "오늘은 좋은 날이다"를 연달아 외치기도 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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