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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장 이상 증세로 심폐소생술…무슨 일?


입력 2014.10.22 15:35 수정 2014.10.22 15:38        김유연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DB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안DB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 증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예계와 병원 측에 따르면 이날 새벽 병원에 입원한 신 씨는 오후 1시께 심장이 멈추는 증세를 보였다.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고 한 시간 후 신 씨는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신해철은 눈 뜨는 건 가능하지만, 대화는 못하는 상태로 현재 의료진은 신 씨의 심장 이상 증세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해철은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이 없었으며, 올초 솔로 앨범 발표 이후 넥스트컴백을 앞두는 등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 중이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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