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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정지 충격 "대화 불가능…상황 좋지 않은 듯"


입력 2014.10.22 16:18 수정 2014.10.22 16:51        김명신 기자

심장쪽 통증 호소로 입원중 심장 정지 심폐소생술 받아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KCA엔터테인먼트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 KCA엔터테인먼트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신해철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갑자기 심장이 멈춰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오후 2시께 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며칠 전 위경련과 장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간단한 장협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1일 심장쪽 통증을 호소해 서울 소재 한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쯤 심장이 정지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해철 측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는 상태다. 일부 매체에 따르면 보호자 동의를 받는대로 심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더욱이 한 관계자는 "상황이 좋지 않은 듯 보인다"면서 "눈은 떳지만 주변 사람들과 대화는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정지?", "신해철 상황이 안좋은가?", "신해철 힘내세요" 등 응원의 글을 쏟아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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