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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 손발이 차고 청색이 되면...


입력 2014.10.21 21:15 수정 2014.10.21 21:10        스팟뉴스팀
연합 뉴스Y 화면 캡처. 연합 뉴스Y 화면 캡처.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지자 인터넷 상에서는 손발이 찬 '레이노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의학 백과사전에 따르면, '레이노 증후군'이란 추위나 스트레스 또는 원인불명으로 말초혈관이 수축되거나 혈액순환 장애로 양쪽 손발끝에 청색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레이노 현상' 또는 '레이노 병'이라고도 부른다.

특히 레이노 증후군은 피부의 색이 창백하거나 청색증, 발적의 변화를 보이고 통증을 비롯해 손발 저림 등이 나타나기도 해 주의가 요구된다.

'레이노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옷을 입고 장갑과 양말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나도 손발이 찬데, 그럼 레이노 증후군?" "오늘 무지 추운데 레이노 증후군 걸리면 어떻게"라며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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