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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다희, 또 반성문 제출…"변수 될까?"


입력 2014.10.21 23:49 수정 2014.10.22 09:37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 데일리안DB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재판 중인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가 법원에 두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반성문을 접수했다. 지난 17일에 이어 두번째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반성문의 특성상 잘못에 대한 뉘우침이나 다소 억울한 부분에 대한 호소 등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두번째 공판은 오는 11월 11일 속행된다. 피해자이자 고소인인 배우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된 만큼 이날 참석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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