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열애설' 윤진이 과거 이상형 발언…"배려심 깊은 남자"
배우 윤진이가 가수 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월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진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안 본다. 나한테 잘해주고 배려심 깊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원래 재미있고 유머감각 있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찍고 나니 극 중 김민종 같이 배려할 줄 아는 남자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진과 윤진이가 싱가포르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와 교민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간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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