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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유리, 악역 고충 털어놔 “거의 굶다시피”


입력 2014.10.20 17:46 수정 2014.10.20 17:50        스팟뉴스팀
20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 이유리가 출연해 악역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캡처. 20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 이유리가 출연해 악역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캡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유리가 악역의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얼마전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이유리가 등장했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하느라 배가 많이 고팠지만 예민한 역이라 거의 굶다시피 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유리는 이밖에도 무명시절 겪었던 일들,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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