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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진웅, 개그 욕심에 머드에 다이빙


입력 2014.10.20 15:39 수정 2014.10.20 15:44        스팟뉴스팀
'런닝맨'에 출연한 조진웅이 몸개그를 선보였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조진웅이 몸개그를 선보였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조진웅이 남다른 개그 욕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死 빙고' 특집으로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 방송인 오상진 등이 출연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조진웅은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팀을 나누어 머드가 깔린 매트 위에서 '머드 배구' 게임을 진행하던 중 "우리도 웃길 기회를 좀 달라"며 경기의 승패보다는 웃음에 욕심을 냈다.

이후 같은 팀의 유재석이 공을 받으려다 머드에 빠진 것을 부럽게 지켜보던 조진웅은 이어지던 경기 중 머드에 다이빙하듯 온몸을 던지는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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