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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 강소라,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 사이 도드라진..


입력 2014.10.19 12:38 수정 2014.10.19 12:42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미생' 안영이(강소라 분)는 가슴과 엉덩이에 불륨 패드를 착용했다. ⓒ tvN '미생' 안영이(강소라 분)는 가슴과 엉덩이에 불륨 패드를 착용했다. ⓒ tvN

'미생' 강소라가 아찔한 오피스룩을 입고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했다.

강소라는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미생'에서 안영이 역의 강소라가 섹시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열혈 커리어 우먼으로 등장했다.

이날 안영이(강소라 분)는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가슴과 엉덩이에 볼륨 패드를 착용하고 대표를 만났다.

이때 흰 와이셔츠와 블랙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몸매가 도드라졌다.

뒤에서 지켜보던 남자 사원들은 안영이의 섹시한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안영이의 적극적인 모습을 본 외국인 대표는 "착용 전후 모양이 확실히 다르네요. 전문 모델을 썼으면 별 감흥이 없었을 겁니다"라며 칭찬했다.

인턴사원으로 근무한 지 10일 만에 10억 수주 계약을 성사시킨 안영이는 유창한 외국어 구사 능력으로 팀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미생' 2회는 평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한편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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