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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다사랑과 '행복채움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4.10.02 19:18 수정 2014.10.02 19:22        이충재 기자
손종천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박주성 다사랑 대표이사(세번째)가 1일 업무협약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 제공 손종천 농협은행 익산시지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박주성 다사랑 대표이사(세번째)가 1일 업무협약체결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전국에 152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치킨브랜드 ㈜다사랑과 1일 ‘행복채움프랜차이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사업안정성 등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한해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대출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주)다사랑의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최대 2억원 까지 신용 또는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랜차이즈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다사랑의 가맹점주와 다사랑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농협은행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됐고,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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