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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6일 코스피 재상장


입력 2014.10.02 17:20 수정 2014.10.02 17:23        이미경 기자

기존 만도와 제조사업부문 인적분할돼 신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일 만도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다고 2일 밝혔다.

만도는 기존 만도의 제조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신설된 법인이다. 현재 자동차부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정몽원 회장외에 25명이 전체 지분 가운데 26.23%를 보유하고 있다.

만도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해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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