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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자이 최고 369.5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14.10.02 06:00 수정 2014.10.02 02:12        박민 기자

올해 분양 아파트중 청약자 최대 몰려

GS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총 6만여명이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했다. 앞서 GS 건설 위례자이는 오픈 첫날부터 1만명의 내방객이 몰리는 등 가을 부동산시장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위례자이’는 총 4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만2670명이 접수,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의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134㎡ 펜트하우스타입의 경우 4가구에 모집에 1478명이 접수, 369대 1로 역대 수도권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01㎡ A타입은 총 123가구 모집에 2만139명이 접수, 평균 1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1㎡ B타입은 103가구 모집에 2만5525명이 접수, 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3㎡ 타입은 106가구 모집에 6022명이 접수, 57대1 , 전용 121A는 63가구 모집에5094명이 접수, 평균 81:1, 121B타입은 25가구 모집에 1835명이 접수, 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보인 위례자이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는데다 높은 브랜드파워, 창곡천 조망과 3면발코니, 알파룸 특화된 설계로, 분양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면서 "9.1 부동산대책 발표 후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최고 경쟁률로 전타입이 마감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고 밝혔다.

위레자이 당첨자 명단은 오는 10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15~17일까지 사흘간 성남 복정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위례자이는 지하2층~지상 8~19층 11개동, 전용면적 101~134㎡ 총 517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 △101A/B㎡ 260 가구 △113㎡ 122가구 △121A/B㎡ 102가구 △121TA/TB(테라스하우스)㎡ 12가구△124TA/TB(테라스하우스)㎡ 12가구△131T(테라스하우스)㎡ 2가구△125PH(펜트하우스)㎡ 3가구 △134PH(펜트하우스)㎡ 4가구등 총 12가지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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