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목욕 셀카 공개 '아찔한 노출' 화제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목욕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1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욕 중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마일리 사이러스는 거품이 가득한 욕조 속에서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린 채 상반신을 노출하고 있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고 돔에서 진행된 뱅거스 투어 공연 중 자신의 주요 부위를 만지는 포즈, 대형 바나나 모양의 소품을 자신의 몸에 밀착시키는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2003년 드라마 'Doc'으로 데뷔했고 가수로 전업한 뒤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