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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공항장애 앓다 스스로 목숨 끊어 '충격'


입력 2014.10.01 20:53 수정 2014.10.02 14:49        김명신 기자

가수 겸 배우 한나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한나는 지난 1월 공항장애를 앓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매체 보도에서 한나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어머니가 발견,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는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로 얼굴을 알린 후 2003년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 데뷔곡 '바운스'로 주목을 받은 한나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한나 사망 충격", "한나 사망 진짜야?", "한나 사망 누구인가 했더니" 등 안타까운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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