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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뜻밖의 근황…화보 촬영하며 '밝은 모습'


입력 2014.10.01 17:33 수정 2014.10.01 17:37        김유연 기자
이민정 근황. ⓒW매거진 이민정 근황. ⓒW매거진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 2명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이민정 근황이 화제다.

지난달 16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한채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성조선은 이민정 가사도우미 A씨의 말을 인용, 이병헌과 이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A씨는 “둘이 사이좋게 지낸다. 자꾸 좋지 않은 쪽으로 몰고 가는데 지난 수요일에 민정 씨가 왔다 갔다. 밥도 같이 먹고 하룻밤 자고 갔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정은 최근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 시종일관 농담과 웃음을 잃지 않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 A씨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 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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