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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싱글족 겨냥 '셀프-기프팅 적금' 출시


입력 2014.09.30 18:02 수정 2014.09.30 18:05        이충재 기자

외환은행은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젊은층 및 싱글족 등을 겨냥한 ‘Self-Gifting (셀프-기프팅) 적금’을 다음달 1일부터 출시한다.

이 적금은 판매한도는 총 10만좌로 오는 2015년 3월말까지 한도내 선착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계약기간은 1년제이고, 매월 20만원 한도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하면 최고 연3.9%(’9월29일 기준)까지 가능하며 우대금리는 총 5가지 항목 중에서 최대 연1.8%까지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 항목으로는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뱅킹에서 본인이 스스로 선택한 선물이미지 퍼즐을 총 4개월 동안 한달에 한번씩 퍼즐을 완성하면 최대 연1.0%의 퍼즐금리가 제공된다. 또 신규 고객이거나 온라인채널로 추가로 예적금을 가입하면 각각 연0.5%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이 적금을 친구에게 추천해 가입하면 본인과 친구 모두에게 각각 연0.3%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3개월이상 자동이체로 적금을 불입해도 연0.3%까지 가산된다.

외환은행 개인상품부 관계자는 “이번 ‘Self-Gifting적금’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스스로 자신에게 주는 격려와 힐링의 선물을 위한 적금 상품에 금리 혜택과 재미까지 곁들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관심사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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