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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의 투명망토 현실화, 그런데 가격이 고작...


입력 2014.09.30 15:53 수정 2014.09.30 15:57        스팟뉴스팀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이 렌즈 뒤에 놓인 물건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SBS 뉴스화면 캡처.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이 렌즈 뒤에 놓인 물건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했다.SBS 뉴스화면 캡처.

소설 '해리포터'에 등장하는 '투명망토'가 현실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BC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주 로체스터대학 연구진들이 대형 물체를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개발품은 렌즈를 여러장 겹쳐 만들었으며 '로체스터의 망토'라고 이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로체스터의 망토'는 렌즈 뒤에 있는 물건을 보이지 않도록 만드는 효과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로체스터의 망토'는 쉽고 값싸게 구할 수 있는 보통렌즈를 사용해 생산비용이 1000달러(104만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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