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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김부선 난방비 0원 의혹 "난방열사라더니..."


입력 2014.09.30 01:51 수정 2014.09.30 02:39        김명신 기자
ⓒ 리얼스토리눈 방송캡처 ⓒ 리얼스토리눈 방송캡처

'리얼스토리 눈'에서 배우 김부선의 난방비 0원 의혹이 그려져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난방비 폭로로 일명 '난방열사'라는 별명까지 얻은 김부선의 해당 아파트 주민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주민회의에 모인 주민 중 한 명이 김부선의 생활 난방비가 0원이라고 주장, 김부선은 즉각 반박했다.

김부선은 "계량기가 고장이 났다. 관리과장이 누락시킨 것 같아 자수했고 이후 계량과장이 계량기를 고치지 않고 양주를 보내왔다. 수치는 0원이지만 난방비는 규정에 따라 납부했다"고 부인, 하지만 관리과장은 "몇 번이나 계량기를 고치라고 연락하고 찾아갔지만 그때마다 촬영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다"고 반박해 진실게임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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