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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10’ 김웅용 교수..."헉, 3살때 4개 국어를"


입력 2014.09.29 21:20 수정 2014.09.29 22:45        스팟뉴스팀

1살 때 천자문 통달...3살때 4개 국어 구사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 교수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살 때 천자문을 통달하고, 3살 때 4개 국어를 구사했다”고 밝히면서 이목을 끌었다.

그는 “당시 내가 천재라고 소개돼 신문에 많이 나왔고, 외국에서도 나를 취재하러 왔다”며 “그분들이 우리 집에서 1달에서 2달 정도 묵으면서 나를 찍어갔다. 그때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었다 일본에서 취재가 많았고, 미국과 독일에서도 취재가 와서 그렇게 4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4개 국어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 나도 김 교수처럼 해서 말 할 수 있으면 좋겠네”, “‘IQ 210 천재, 김웅용 교수’ 그렇게 4개 국어를 배운다는 게 말이 되나. 천재는 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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