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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출신' 비키 '바리새인'에서 파격 전라노출


입력 2014.09.24 00:07 수정 2014.09.24 10:3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바리새인 포스터 바리새인 포스터

달샤벳 전 리더 비키(강은혜)가 영화 '바리새인'(감독 정영배·제작 (주)마고필름)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남성으로서의 욕망을 억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 그리고 첫 경험을 그린 작품 '바리새인'에서 강은혜는 승기 선배로 등장한다. 강은혜는 위험한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역을 소화했다.

'바리새인'속 강은혜 변신은 파격적이다. 강은혜는 어릴 적 성폭행을 당하여 상처받은 내면의 기억을 가진 '은지'라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전라노출의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인 데 이어 신인 여배우로서의 당당함을 예고. 과감한 노출신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달샤벳 탈퇴 후 비키는 강은혜라는 본명으로 JTBC 기상 캐스터를 비롯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바리새인'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신고했다.

영화 '바리새인'은 19금 포스터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신부를 연상시키는 예학영과 상반신을 모두 노출한 강은혜의 모습은 흡사 종교 모독적이고 선정적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예학영과 강은혜의 베드신 외에도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의 베드신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리새인'은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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