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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2분 만에 매진…어떤 영화길래?


입력 2014.09.23 17:45 수정 2014.09.23 17:48        김유연 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예매 매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예매 매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열기가 뜨겁다.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를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는 예매 열기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예매 결과 개막작인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이 2분 32초, 폐막작으로 선정된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5분 58초만에 매진됐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부산에서 개최된다. 사회자는 문소리, 와타나베 켄이 맡을 예정이다.

추천 상영작으로 ‘화장(감독 임권택)’, ‘내 생애 첫 번째 마가리타(감독 소날리 보세)’, ‘내 남자(감독 쿠마키리 카즈요시)’ 등이 있다.

개·폐막식 예매는 포털 사이트 다음 로그인 후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예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일반 상영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과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ATM, 폰뱅킹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BIFF매표소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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