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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소꿉친구와 교회 가던 중"


입력 2014.09.22 21:53 수정 2014.09.22 22:01        김유연 기자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해명. ⓒ데일리안DB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해명. ⓒ데일리안DB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은 지난 21일 서울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해당 사진에서 루나는 장신의 남성을 올려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고, 남성은 루나의 등과 어깨를 자연스럽게 감싸고 있다.

더불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마을버스를 함께 타고 홍제역으로 이동하면서 장난을 치는 등 무척 다정해 보였다"며 "두 사람의 대화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진 속 남성은 루나와 어릴 적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며 "두 사람이 교회를 함께 가던 중에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열애를 한다 해도 그 사실을 감춰야 할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연인과 함께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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