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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학, 세라 뺨 ‘찰싹’…문준영 "어제 올린 글 죄송"


입력 2014.09.22 14:47 수정 2014.09.22 14:51        스팟뉴스팀

문준영 “대표와 대화 잘했고 진심이 통했다”며 21일 트윗글 논란 사과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을 둘러싼 논란이 온라인 상에서 일고 있다.

특히 최근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소속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때리는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상에서 퍼지고 있는 해당 영상은 신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종이로 세라의 한쪽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세라는 눈을 감으면서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앞서 스타제국 소속 아이돌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면서 신 대표를 정면 비판한 바 있다.

하지만 문준영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 다행이라 생각한다. 진심에 귀 기울여 준 대표님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면서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기존의 입장을 번복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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