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또 누드사진 유출, 할리우드 여배우들 집단 피해 심각


입력 2014.12.01 21:51 수정 2014.12.14 22:50        김상영 넷포터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자료사진) ⓒ 누리픽쳐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자료사진) ⓒ 누리픽쳐스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노출 사진이 또 인터넷에 유포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TMZ 등 현지 매체들은 20일(현지시간), 온라인 익명게시판 ‘4chan’ 등의 사이트에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킴 카다시안, 바네사 허진스를 비롯해 여자축구 스타 호프 솔로의 노출 사진이 게재된 뒤 삭제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는 지난달 사진이 유출돼 피해를 본 제니퍼 로렌스는 물론 오브리 플라자, 메리케이트 올슨, 헤이든 파네티어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개인적인 동영상과 사진이 여전히 온라인상에 존재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할리우드 톱스타 등 무려 100여 명의 여성 노출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며 대표적인 셀러브리티인 제니퍼 로런스, 리애나, 에이브릴 라빈 등이 피해를 봤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