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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부터 싸이-엑소까지 '별들의 향연'


입력 2014.09.20 19:23 수정 2014.09.20 19:35        김유연 기자
인천아시안게임 현빈. _SBS 방송화면 캡처 인천아시안게임 현빈. _SBS 방송화면 캡처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배우 현빈 등 한류스타가 총출동했다.

현빈은 19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8명의 기수단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이날 현빈 외에도 산악인 엄홍길, 석해균 선장, 전 마라토너 이봉주, 국립발레단장 강수진, 전 육상선수 임춘애, 국회의원 이자스민, 골프선수 박세리가 함께 태극기를 들고 등장했다.

현빈은 카메라에 자신이 비치자 윙크를 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개막식에는 많은 한류스타가 참여했다. 배우 김수현과 장동건은 굴렁쇠 소녀와 동행했고, 그룹 엑소와 JYJ, 싸이가 축하무대를 꾸몄다.

임권택 영화감독이 개막 행사 총지휘를,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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