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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방미부터 JYJ방송제약까지···따끔한 일침


입력 2014.09.20 01:56 수정 2014.09.20 10:34        스팟뉴스팀
허지웅 ⓒ 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 ⓒ 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의 일침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가 지난달 JYJ 방송 출연 제약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김부선을 비난한 방미를 향해 반박글을 올렸다. 그는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자에게 '정확하게 하라'도 아니고 그냥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게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 면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기면서,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방미는 '(김부선은)연예인으로서 설치고 드러낸다'는 내용의 비난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허지웅은 지난달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출연해 가수 JYJ가 음악 프로그램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상황을 분석하며 소속사 SM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강용석이 "법적인 제지가 아니라 침묵의 카르텔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자 허지웅은 "침묵의 카르텔이면 결국 SM이 볼드모트('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어둠의 악당)인 것인가. 말하면 안 되는 이름인 것이냐"고 말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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