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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빅토리아, '엽기적인 그녀2' 호흡···"전지현 없어 욕먹을 각오'


입력 2014.09.20 00:25 수정 2014.09.20 09:01        스팟뉴스팀
'엽기적인 그녀' 속편 제작 ⓒ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엽기적인 그녀' 속편 제작 ⓒ '엽기적인 그녀' 포스터

배우 차태현과 전지현의 2001년 흥행작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이 제작된다.

'엽기적인 그녀2'에는 차태현이 전편과 같은 배역으로 출연하며 상대역으로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9일 차태현은 영화 '슬로우비디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와 호흡을 맞춘 '엽기적인 그녀2'가 9월 말 크랭크인 한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전지현이 나오지 않으니 영화가 욕먹을 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중합작으로 제작되는 '엽기적인 그녀2'는 전편을 제작한 신씨네가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품행제로', '그해 여름'의 조근식 감독이 연출에 나선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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