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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가문의 영광"


입력 2014.09.19 17:57 수정 2014.09.19 18:01        안치완 객원기자

관심 모은 최종 성화 주자는 이영애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 김성주 트위터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 김성주 트위터

방송인 김성주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2014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라며 "나라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주는 KBS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개회식 행사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다. 19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개막식은 '45억의 꿈, 하나되는 아시아'를 주제로 꾸며진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성화 최종 주자로는 한류스타 이영애가 나선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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