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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시댁 아닌 친정행…외도 논란 이병헌과 떨어져 있다


입력 2014.09.18 16:50 수정 2014.09.26 11:44        선영욱 넷포
이민정 ⓒ 데일리안 DB 이민정 ⓒ 데일리안 DB

남편 이병헌의 외도 논란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민정이 현재 시댁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당초 경기도 광주 소재의 신혼집이자 시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8일 현재 서울 강남구의 친정에 머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남편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등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민정은 이번 사건과 관련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여러모로 힘든 시기인 것만은 분명하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남편 이병헌은 모델 이 모씨와 글램 멤버 다희에게 50억원을 내놓으라고 협박을 당한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급기야 이 모씨가 이병헌과 3개월 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 이병헌은 외도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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