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류승룡·오상진, 프레인 주주 된다…주식 수 공개 안해


입력 2014.09.18 15:37 수정 2014.09.18 15:43        스팟뉴스팀

"회사에 소속감 갖고 기여…보람 있는 사업"

배우 류승룡과 아나운서 오상진이 프레인의 주주가 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배우 류승룡과 아나운서 오상진이 프레인의 주주가 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배우 류승룡과 아나운서 오상진이 소속사 프레인TPC의 모기업인 프레인의 주주가 됐다.

18일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류승룡과 오상진은 프레인 대주주인 여준영 대표가 보유한 구주를 현금으로 매입해 주식을 취득했다. 류승룡과 오상진이 취득한 주식 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류승룡과 오상진은 "배우가 성장하는 만큼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소속감을 갖고 기여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것도 보람 있는 일종의 사업"이라며 주식 매입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재 비상장 상태인 프레인은 "회사에 충분한 현금이 있어 기업 공개의 필요성이 없다"면서도 "인수 합병이나 신사업 확대가 필요할 경우 어느 때라도 상장을 추진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상장 여부를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