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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따봉, 결승 진출 자축 세리머니


입력 2014.09.18 14:08 수정 2014.09.18 14:28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이승우 결승행 확정되자 SNS 통해 자축

이승우 따봉. ⓒ 이승우 SNS 이승우 따봉. ⓒ 이승우 SNS

'한국의 메시'로 불리는 이승우(16·바르셀로나 유스)가 AFC U-16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자축했다.

이승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결승전 진출!! 오늘도 우리 정말 열심히 잘했고 토요일 결승에서도 좋은 경기하자! 많은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결승전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뒤 얼굴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17일 태국 방콕 라이자만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1골 4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을 결승에 올려놓았다. 대표팀은 오는 20일 오후 8시 북한과 결승전을 치른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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