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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강남 클럽서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 아니다" 우쭐


입력 2014.09.18 10:39 수정 2014.09.18 10:42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맥심 9월호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 매력 풍겨

신수지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 맥심 신수지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 맥심

여자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가 고혹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수지는 최근 한 클럽서 진행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콘셉트로 진행된 맥심 9월호 화보 촬영에서 범접할 수 없는 고혹적인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수지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강력한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신수지는 "이게 그냥 나오는 엉덩이가 아니다. 이게 다 근육이다"라며 우쭐했다.

성숙한 콘셉트의 촬영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는 "손연재가 연기할 때 귀엽고 앙증맞은 분위기로 승부했다면,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주로 펼쳤다. 그게 몸에 밴 것 같다"며 다른 매력을 설명했다.

신수지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여자체조 선수였다. 최근 11월에 있을 볼링 프로 테스트를 앞두고 제2의 스포츠 선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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