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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전수경-에릭 스완슨, 혹시 속도위반? "임파서블이다"


입력 2014.09.18 00:28 수정 2014.09.18 00:32        스팟뉴스팀
에릭 스완슨-전수경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에릭 스완슨-전수경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전수경-에릭 스완슨 커플이 출연해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수경은 예비신랑인 서울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교제해왔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전수경의 갑상선암 수술 고백에 대해 에릭 스완슨은 "사랑하는 사람이 아팠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과거 암투병 하신 어머니를 돌본 적이 있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MC 이영자는 이들 커플에게 "결혼을 갑자기 서두르는 것 같은데 혹시 속도위반이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 스완슨은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전수경 역시 "임신? 임파서블이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오는 22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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