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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서지혜-박정아, 파리 한복판 싸움···촬영중단까지


입력 2014.09.18 00:05 수정 2014.09.18 00:17        스팟뉴스팀
서지혜-박정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방송화면 캡처 서지혜-박정아 ⓒ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방송화면 캡처

'예뻐질지도' 서지혜와 박정아가 프랑스 파리의 거리 한복판에서 싸움을 벌였다.

18일 방송되는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배우 박정아·서지혜·이태임·김보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하기 시작했다. 김보성과 이태임의 만류에도 상황은 점점 악화됐다.

서지혜와 박정아는 과거 함께 드라마를 찍은 인연으로 상당한 친분이 있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대립 끝에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촬영까지 거부했다. 서지혜와 박정아의 감정이 격해지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결국 촬영을 잠시 중단했다는 후문이다.

서지혜와 박정아가 말다툼을 벌인 이유는 오는 18일 밤 12시 20분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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