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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레이디제인 회사와 전속계약…박나진 제외?


입력 2014.09.17 16:06 수정 2014.09.17 16:11        스팟뉴스팀

SBS 'K팝스타 시즌3' 톱3 결정전서 아쉽게 탈락

짜리몽땅이 C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BS 'K팝스타 시즌3' 방송화면캡처. 짜리몽땅이 C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SBS 'K팝스타 시즌3' 방송화면캡처.

'짜리몽땅'이 함께할 소속사를 찾았다.

1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SBS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짜리몽땅은 최근 레이디제인의 소속사인 CS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 시즌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연기력을 선보여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며, 그 중 CS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할 당시 멤버였던 박나진·여인혜·류태경 중 박나진은 개인적인 이유로 함께하지 못하고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짜리몽땅은 'K팝스타 시즌3'에서 같은 반 친구들로 구성된 여성 3인조로 출연해 실력을 뽐냈지만, 톱3 결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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