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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데이’, 오늘 커플되면 크리스마스때 100일?


입력 2014.09.17 13:46 수정 2014.09.17 13:49        스팟뉴스팀

거절당할 수 있어 주의해야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한 커플이 갑자기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한 커플이 갑자기 내리는 눈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크리스마스를 100일 앞두고 있는 9월 17일 '고백데이'를 맞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백데이'는 12월 25일인 크리스마스가 되기 100일 전인 날로 매년 9월 17일을 '고백데이'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혼자 가슴 졸이며 짝사랑을 해오던 솔로들에게는 그간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날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고백데이'를 맞아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탄생하게 될지 기대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장난스럽게 혹은 호기롭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당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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