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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대학 채용설명회 통해 260명 신입사원 채용


입력 2014.09.17 10:01 수정 2014.09.17 10:09        데일리안=이강미 기자

이달 26일 오후 6시까지 지원 접수

효성이 이달초부터 전국 대학 채용설명회를 통해 올 하반기 26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효성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는 이달 초부터 성균관대를 시작으로 중앙대,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고려대, 부산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등 13개 대학에서 부스상담회, 박람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석한 학생은 서류 전형에서 우대하고 있으며, 영어점수나 연령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설명회는 효성의 사업 분야와 해당 직무는 물론 인사 평가,승격 제도,교육 제도 및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효성의 다양한 노력을 학생들을 직접 만나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재상,전형절차,면접 절차,지원 요건 등을 상세히 설명해 효성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효성은 201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상경,인문,이공계열 전 부문에서 250여명의 신입사원을 뽑고 있다.

지원자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http://recruit.hyosung.com)을 통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http://blog.hyosung.com)’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yfriendhyosung)’에서 지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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