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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종이는 중국이 최초"


입력 2014.09.16 16:58 수정 2014.09.16 17:02        스팟뉴스팀

이집트 대표 새미와 입씨름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종이의 기원에 대해 이집트 대표 새미와 입씨름을 벌였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종이의 기원에 대해 이집트 대표 새미와 입씨름을 벌였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종이의 기원에 대해 이집트 대표 새미와 입씨름을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중국 대표로 출연한 장위안은 "종이를 처음 발명한 것은 중국"이라며 이집트 대표 새미를 공격했다.

앞서 새미는 이집트의 발명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파피루스를 언급하며, 이것이 종이의 기원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파 머시기(파피루스)는 종이가 아니다"라며 이를 반박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파피루스를 발음하지 못하고 계속 "파 무슨 뭐..", "그거 파..무..무슨 그거" 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게스트로 초대된 존박과 함께 G11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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