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해병대 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3명 부상


입력 2014.09.16 13:59 수정 2014.09.16 14:02        스팟뉴스팀

병원으로 이송돼...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없는 것으로 알려져

해병대 내 훈련장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오천읍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에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교관 1명과 훈령병 2명 등 3명이 부상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훈련병의 손목이 절단되는 등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에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